🥭망고 · 활용 아이디어
덜 익은 망고 새콤 무침
이렇게 활용해요
후숙해도 안 달아지거나 시기만 한 망고를 반찬처럼 돌려쓰는 방법이에요. 단맛을 기대하는 대신 아삭한 식감과 신맛을 살려 액젓·라임·고춧가루로 버무리면 태국식 그린망고 샐러드가 됩니다. 덜 익어 단단한 상태가 오히려 장점이 되는 자리예요.
재료
2인분 (반찬) 기준이에요.
| 재료 | 분량 | 비고 |
|---|---|---|
| 덜 익은 망고주요 | 1개 | 눌러도 단단한 것 |
| 액젓 | 1큰술 | 멸치액젓·까나리액젓 모두 좋아요 |
| 설탕 | 1큰술 | |
| 라임즙 또는 레몬즙 | 1큰술 | |
| 고춧가루 | 1작은술 | |
| 땅콩 | 1큰술 | 굵게 다져서 — 선택 |
필요한 도구
- 감자칼
- 칼
- 볼
만드는 순서
순서대로 따라 해 보세요.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어요.
껍질 벗기기
덜 익은 망고는 단단해서 손으로 껍질이 잘 안 벗겨져요. 감자칼로 위에서 아래로 길게 밀어 벗기면 깔끔해요. 미끄러우면 도마에 키친타월을 깔고 잡으세요.
씨를 피해 과육 잘라내기
망고 가운데엔 납작한 씨가 세로로 들어 있어요. 씨를 피해 양쪽 볼을 잘라내고, 옆면에 남은 과육도 저며 내요. 칼이 딱딱한 것에 닿으면 그게 씨예요.
도톰하게 채 썰기
0.5cm 두께로 도톰하게 채 썰어요. 익은 망고와 달리 단단해서 얇게 썰어도 뭉개지지 않지만, 도톰해야 씹는 맛이 살아요.
양념 따로 섞기
액젓 1큰술, 설탕 1큰술, 라임즙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을 작은 그릇에 먼저 섞어 설탕을 녹여요. 설탕 알갱이가 보이지 않으면 준비된 거예요.
버무리고 땅콩 올리기
채 썬 망고에 양념을 붓고 손이나 젓가락으로 가볍게 버무려요. 5~6번만 뒤집으면 충분해요. 접시에 담고 굵게 다진 땅콩을 올리면 완성이에요.
알아두면 좋아요
순서대로 했는데 뭔가 아쉬웠다면 여기를 보세요.
이렇게 하면 실패해요
잘 익은 망고로는 안 돼요
무른 망고는 채 썰면 뭉개지고 양념을 만나면 물이 생겨요. 눌렀을 때 단단한 것만 쓰세요 — 이건 덜 익은 것을 살리는 레시피예요.
액젓을 빼면 밋밋해져요
신맛과 단맛만 있으면 과일 무침에 그쳐요. 액젓의 감칠맛이 반찬으로 만들어 주는 축이라, 비린 게 걱정되면 양을 줄이되 빼지는 마세요.
오래 버무리면 물이 생겨요
계속 주무르면 망고에서 즙이 빠져나와 양념이 묽어지고 아삭함도 사라져요. 가볍게 5~6번이면 됩니다.
더 맛있게
고수를 올리면 태국식이 돼요
고수 한 줌을 손으로 뜯어 마지막에 올리면 향이 확 살아나요. 호불호가 있으니 따로 곁들여 내도 좋아요.
밥반찬으로도 좋아요
샐러드로 먹기 부담스러우면 잘게 썰어 밥에 얹어 보세요. 새콤한 맛이 느끼한 고기 요리와도 잘 맞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