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 활용 아이디어
신 오렌지 활용 (마멀레이드)
이렇게 활용해요
생으로 먹기엔 신 오렌지는 껍질째 설탕에 조려 마멀레이드로 만들면 좋아요. 빵·요거트에 곁들이기 좋아요.
재료
400ml 한 병 기준이에요.
| 재료 | 분량 | 비고 |
|---|---|---|
| 오렌지주요 | 3개 (약 600g) | 신맛이 강한 것 |
| 설탕 | 350g | |
| 물 | 200ml | |
| 레몬즙 | 1큰술 | |
| 소금 | 1큰술 | 껍질 세척용 |
| 베이킹소다 | 1큰술 | 껍질 세척용 |
필요한 도구
- 유리 보관병
- 감자칼 또는 잘 드는 칼
만드는 순서
순서대로 따라 해 보세요.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어요.
껍질 문질러 씻기
오렌지 겉면에 베이킹소다를 뿌려 손으로 30초쯤 문지른 뒤 흐르는 물에 헹구고, 다시 소금으로 한 번 더 문질러 씻어요. 껍질째 먹는 요리라 표면의 왁스와 잔여물을 걷어 내는 이 단계를 생략하면 안 됩니다.
껍질 벗겨 채 썰기
칼로 껍질을 4~6조각으로 갈라 벗긴 뒤 안쪽의 흰 부분을 숟가락으로 긁어내고 2mm 폭으로 가늘게 채 썰어요. 흰 속껍질이 두껍게 남으면 쓴맛이 강해집니다.
껍질 쓴맛 빼기
채 썬 껍질을 끓는 물에 3분 데쳐 건지고 찬물에 헹구기를 두 번 반복해요. 데친 물이 노랗게 우러나고 껍질을 하나 씹었을 때 쓴맛이 거의 안 느껴지면 됐어요. 신 오렌지일수록 껍질도 쓰니 이 과정을 대충 하면 안 됩니다.
과육 발라내기
껍질을 벗긴 알맹이는 속껍질을 벗겨 과육만 발라내고 손으로 굵게 으깨요. 속껍질째 넣으면 조린 뒤 질긴 막이 씹힙니다. 씨가 있으면 골라 버리세요.
설탕에 30분 재우기
냄비에 껍질·과육·설탕 350g을 넣고 섞어 30분 두어요. 바닥에 과즙이 흥건히 고이고 설탕이 대부분 녹아 있으면 끓일 준비가 된 거예요.
중약불에서 30~40분 조리기
물 200ml를 붓고 중약불에 올려 가끔 저으며 조려요. 위에 뜨는 거품은 걷어 냅니다. 껍질이 투명해지고 주걱으로 바닥을 그었을 때 자국이 1초쯤 남으면 완성이에요. 식으면 훨씬 되직해지니 여기서 멈추세요.
레몬즙 넣고 병에 담기
불을 끄기 직전 레몬즙 1큰술을 넣고 섞어요. 유리병과 뚜껑을 끓는 물에 5분 소독해 말린 뒤 뜨거운 상태로 담아 뚜껑을 닫고, 식으면 냉장 보관합니다.
알아두면 좋아요
순서대로 했는데 뭔가 아쉬웠다면 여기를 보세요.
이렇게 하면 실패해요
껍질 데치기를 건너뛰지 마세요
데치지 않으면 완성된 뒤에도 쓴맛이 남아 되돌릴 방법이 없어요. 두 번 데치는 게 번거로워 보여도 맛을 가르는 단계입니다.
설탕은 과일 무게의 절반 이상으로
설탕이 보존 역할을 해서 크게 줄이면 곰팡이가 빨리 생겨요. 덜 달게 먹고 싶으면 만들 때가 아니라 쓸 때 양을 줄이세요.
조릴 때 튀는 것에 주의하세요
걸쭉해질수록 끓는 설탕물이 방울처럼 튀어 오르고 온도가 높아 화상 위험이 있어요. 긴 주걱으로 저으며 얼굴을 냄비 위로 가까이 두지 마세요.
더 맛있게
홍차에 한 스푼 넣어 보세요
뜨거운 홍차에 1큰술 풀면 오렌지티가 되고, 뜨거운 물에 타면 감기철 음료로도 좋습니다.
덜 되직해도 괜찮아요
조리는 시간이 짧아 묽게 끝났다면 시럽처럼 음료에 타 쓰면 됩니다. 억지로 오래 조리면 설탕이 타서 쓴맛이 나니 되돌리지 마세요.
돼지고기 요리에도 맞아요
돈가스나 구운 삼겹살에 곁들이면 새콤한 맛이 기름진 맛을 눌러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