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 제대로 버리기
갈변·상함 판단 (버릴지 먹을지)음식물쓰레기
단순 갈변(산화)은 그 층만 걷어내고 먹어요. 냄새가 이상하거나 곰팡이가 피었거나 미끌거리면 상한 거라 버려요. 과육은 음식물쓰레기, 씨는 일반쓰레기로 버리고, 껍질은 과육과 따로 모아 지자체 기준에 따라 버려요.
왜 이렇게 버리나요?
자른 아보카도가 갈색이 되는 건 대부분 공기에 닿아 생기는 '산화'예요. 겉의 갈변층만 얇게 걷어내서 아래가 초록이면 그 과육은 먹어도 돼요. 과육 속이 살짝 갈색으로 변한 정도도 냄새가 정상이고 미끌거리지 않으면 그 부분만 도려내고 나머지를 쓸 수 있어요. 반대로 시큼하거나 발효된 냄새, 산패한 냄새, 화학약품 같은 냄새가 나거나, 곰팡이가 보이거나, 과육이 미끌거리고 흐물흐물하면 상한 것이니 통째로 버리세요. 상해서 버리는 과육도 분류는 음식물쓰레기예요. 기후에너지환경부 분리배출 품목사전이 상한 음식을 음식물류폐기물로 분류해요. 다만 씨는 상했든 아니든 일반쓰레기이고, 껍질도 과육과 함께 음식물로 넣지 말고 따로 나눠 담아야 해요.
배출 순서
순서대로 따라 버리면 돼요.
갈변층 걷어내고 속 보기
숟가락으로 단면의 갈색 층을 얇게 긁어내고 아래 색을 봐요. 초록·연노랑이 나오면 먹어도 되는 상태예요. 걷어낸 갈색 층도 상한 게 아니라 과육이니 음식물쓰레기로 버려요.
냄새·질감으로 최종 판단
색보다 냄새와 질감이 결정적이에요. 시큼하거나 발효된 냄새, 화학약품 같은 냄새가 나거나 곰팡이가 보이거나 과육이 미끌거리면 도려내지 말고 그 아보카도는 통째로 버려요.
과육과 껍질·씨 나눠 버리기
버릴 과육은 숟가락으로 떠내 물기를 빼고 음식물쓰레기로 버려요. 씨는 종량제봉투(일반쓰레기)에 담고, 비운 껍질은 과육과 따로 모아 지자체 기준에 따라 버려요. 껍질째 통으로 음식물 수거용기에 넣지 않아요.
헷갈리기 쉬운 것
비슷해 보여도 버리는 곳이 같은지 함께 확인해 보세요.
주의 3가지
- '갈색이면 무조건 버린다'가 아니에요. 냄새와 질감으로 판단하세요. 산화(안전)와 부패(폐기)는 다릅니다.
- 곰팡이가 폈거나 시큼한 냄새, 화학약품 같은 냄새가 나면 도려내지 말고 그 아보카도는 통째로 버리세요.
- 갈변층을 걷어낸 새 단면도 공기에 닿으면 다시 갈색이 돼요. 바로 먹지 않을 거면 레몬·라임즙을 바르고 밀폐해 냉장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