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이

🌽옥수수 · 제대로 버리기

상한 옥수수 통째로 버리기일반쓰레기

부위를 나눠서 알갱이는 잘게 썰어 음식물, 속대·껍질은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요.

왜 이렇게 버리나요?

옥수수 한 자루에는 분류가 다른 부위가 함께 붙어 있어요. 알갱이는 부드러워서 상했더라도 음식물쓰레기예요. 반면 속대(옥수숫대)와 겉껍질은 일반쓰레기예요. 옥수수 껍질은 음식물 처리시설 기계 부품에 엉킬 우려가 있어서예요. 상했다고 분류가 바뀌지는 않아요. 환경부 분리배출 품목사전도 상한 음식은 음식물류폐기물로 배출하라고 안내해요. 그래서 한 봉투에 통째로 넣는 방법은 없고, 부위를 나눠 따로 버려야 해요.

배출 순서

순서대로 따라 버리면 돼요.

1

껍질·수염 벗기기

겉껍질과 수염을 벗겨 일반 종량제 봉투에 담아요. 쪄서 랩이나 지퍼백에 싸 두었던 옥수수라면 포장부터 벗겨요. 비닐은 음식물쓰레기에 섞으면 안 되는 이물질이에요.

2

알갱이 떼어 음식물로

옥수수를 도마에 세우고 칼로 속대를 따라 아래로 밀어 알갱이를 떼어내요. 곰팡이가 피었거나 물러진 알도 음식물쓰레기예요. 물기를 빼고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해요.

3

속대는 일반쓰레기로

알을 떼고 남은 속대는 일반 종량제 봉투에 넣어요. 길어서 봉투에 안 들어가면 반으로 잘라 넣어요.

헷갈리기 쉬운 것

비슷해 보여도 버리는 곳이 같은지 함께 확인해 보세요.

주의 3가지
  • 곰팡이가 핀 알이 몇 줄뿐이어도 그 부분만 도려내고 나머지를 먹지 마세요. 식약처는 곰팡이 포자와 독소가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퍼져 있을 수 있고, 가열해도 독소가 남을 수 있다며 곰팡이 핀 식재료는 통째로 버리라고 안내해요.
  • 씨눈 밑에 작은 검은 점만 있다면 상한 게 아니에요. 알이 다 익으면서 생기는 '흑색층'이라 먹어도 돼요. 버리기 전에 '옥수수 검은 점, 먹어도 될까?'에서 알 색·냄새·맛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 물러서 알이 칼에 잘 떨어지지 않으면 숟가락으로 속대 표면을 긁어내면 수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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