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 활용 아이디어
옥수수 맛있게 찌기
이렇게 활용해요
농촌진흥청은 삶기보다 찌기를 권해요. 속껍질을 2~3장 남기고 쪄야 수분이 유지돼 촉촉하고 쫀득해요.
재료
| 재료 | 분량 | 비고 |
|---|---|---|
| 찰옥수수주요 | 2~4개 | 껍질째 산 것. 찜통에 엇갈려 들어갈 만큼 |
| 물 | 채반 바로 아래까지 | 옥수수에 닿지 않게 |
필요한 도구
- 찜통 (또는 큰 냄비 + 찜기 채반)
- 가위 (수염 끝 자르기)
- 집게
만드는 순서
순서대로 따라 해 보세요.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속껍질 2~3장 남기기
겉껍질을 한 장씩 벗기다가, 알이 비칠 만큼 얇은 속껍질이 2~3장 남으면 멈춰요. 끝부분의 수염은 잘라 내요. 속껍질을 덮은 채 찌면 수분이 유지돼 촉촉하고 쫀득해져요.
찜통에 안치기
찜통에 채반을 넣고 채반 바로 아래까지 물을 부어요. 물이 채반 위로 올라와 옥수수에 닿으면 찌는 게 아니라 삶는 셈이 돼요. 옥수수는 서로 엇갈리게 올려 틈을 남기고 뚜껑을 덮어요.
센 불로 20~30분 찌고 뜸 들이기
센 불에서 20~30분 찐 다음,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채 10분간 뜸을 들여요. 알이 윤기 나게 통통하고, 하나 떼어 씹었을 때 쫀득하면 다 된 거예요. 뚜껑을 열 땐 뜨거운 김이 확 올라오니 몸 반대쪽으로 열고 집게로 꺼내요.
알아두면 좋아요
순서대로 했는데 뭔가 아쉬웠다면 여기를 보세요.
이렇게 하면 실패해요
물은 채반 아래에서 멈추세요
넉넉히 붓겠다고 채반 위까지 채우면 아래쪽 옥수수가 물에 잠겨 삶아져요. 찌기의 장점을 놓치는 셈이라, 물은 옥수수에 닿지 않을 만큼만 부어요.
찌는 도중 물이 졸 수 있어요
센 불로 20분 넘게 끓이면 찜통 물이 꽤 줄어요. 중간에 한 번 들여다보고 모자라면 뜨거운 물을 보충하세요. 찬물을 부으면 김이 한동안 끊겨 찌는 시간이 늘어나요.
뜸 들일 땐 뚜껑을 열지 마세요
불을 끈 뒤 10분은 찜통에 남은 김으로 마저 익히는 시간이에요. 궁금해서 열면 김이 빠져 뜸 들이는 의미가 줄어요.
더 맛있게
사 온 날 바로 찌는 게 제일 맛있어요
옥수수는 수확 뒤 시간이 지날수록 당이 줄고 수분이 날아가요. 오늘 못 찌면 껍질째 냉장고에서 가장 차가운 칸에 두고('껍질째 냉장 보관'), 꺼낸 날 쪄요.
시간은 김이 오른 뒤부터 재요
불을 켠 순간부터 세면 물 끓는 시간까지 들어가 덜 익기 쉬워요. 뚜껑 틈으로 김이 올라오기 시작할 때 타이머를 켜세요.
20~30분은 찰옥수수 기준이에요
농촌진흥청이 안내한 찌는 시간은 찰옥수수를 기준으로 한 거예요. 초당옥수수는 생으로도 먹는 품종이라('초당옥수수 생으로 먹어도 될까?') 이만큼 오래 찌지 않아도 돼요.
남으면 식혀서 얼려 두세요
한 번 쪄서 식힌 뒤 냉동실에 두면 오래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냉동해도 품질이 조금씩 변하니 3개월 안에 다 먹는 게 좋아요. 싸는 법과 데우는 법은 '쪄서 식힌 뒤 냉동 보관'에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