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 활용 아이디어
포도주스(포도청)
이렇게 활용해요
잘 익은 포도를 알만 떼어 끓이거나 설탕에 재워 포도청을 만들면 물에 타 마시기 좋아요. 껍질째 쓰면 색과 향이 더 진해요.
재료
500ml 한 병 기준이에요.
| 재료 | 분량 | 비고 |
|---|---|---|
| 포도주요 | 1kg | 잘 익어 색이 진한 것 |
| 설탕 | 300g | |
| 레몬즙 | 1큰술 | |
| 물 | 100ml | 끓이는 방식일 때만 |
필요한 도구
- 고운체
- 유리 보관병
만드는 순서
순서대로 따라 해 보세요.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어요.
포도 씻어 알 떼기
포도를 송이째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고, 볼에 물을 받아 담갔다가 한 번 더 헹궈요. 가위로 알 하나하나를 꼭지 밑동을 조금 남기고 잘라 떼면 껍질이 터지지 않아 즙이 새지 않습니다.
물기 없이 말리기
체에 밭쳐 물을 뺀 뒤 키친타월 위에 펼쳐 겉이 보송해질 때까지 두세요. 물기가 남으면 설탕물이 묽어져 쉽게 상합니다.
냄비에 넣고 으깨기
냄비에 포도알과 물 100ml를 넣고 감자으깨개나 주걱 뒷면으로 눌러 껍질을 터뜨려요. 절반 넘는 알에서 과즙이 흘러나와 바닥에 자줏빛 물이 고이면 됐어요.
중약불에서 15분 끓이기
중약불에 올려 가끔 저으며 끓여요. 껍질에서 색이 빠져 국물이 진한 자주색이 되고 알맹이가 물러 흐물흐물해지면 다 우러난 거예요. 센 불로 하면 바닥이 눌어붙어 탄 맛이 납니다.
체에 걸러 씨와 껍질 빼기
고운체에 붓고 주걱으로 눌러 즙만 내려요. 체에 남은 것이 마른 찌꺼기처럼 되면 충분히 짠 거예요. 씨를 세게 으깨면 떫은맛이 나니 누르는 힘을 살살 조절하세요.
설탕 넣고 조리기
거른 즙을 냄비에 다시 붓고 설탕 300g과 레몬즙 1큰술을 넣어 중약불에서 10~15분 끓여요. 주걱으로 냄비 바닥을 그었을 때 자국이 잠깐 남을 정도로 걸쭉해지면 완성이에요. 식으면 더 되직해지니 이 정도에서 멈추세요.
열탕 소독한 병에 담기
유리병과 뚜껑을 끓는 물에 5분 담갔다가 뒤집어 완전히 말린 뒤, 뜨거운 상태의 포도청을 담고 뚜껑을 닫아요. 식은 뒤 바로 냉장 보관합니다.
알아두면 좋아요
순서대로 했는데 뭔가 아쉬웠다면 여기를 보세요.
이렇게 하면 실패해요
설탕을 함부로 줄이지 마세요
설탕은 단맛만이 아니라 보존 역할을 합니다. 과일 무게의 절반 아래로 줄이면 곰팡이가 빨리 생기니, 덜 달게 먹고 싶다면 마실 때 물을 더 타세요.
뜨거울 때 뚜껑을 꽉 닫고 흔들지 마세요
수증기 압력으로 내용물이 뿜어져 나와 화상을 입을 수 있어요. 병에 담은 뒤에는 건드리지 말고 그대로 식히세요.
냉장에서 한 달 안에 드세요
개봉 후에는 반드시 냉장 보관하고, 표면에 흰 곰팡이나 시큼한 냄새가 나면 아까워도 전부 버리세요.
더 맛있게
찬물 1: 포도청 4로 타세요
물 200ml에 포도청 2~3큰술이 기준이고, 탄산수에 타면 여름 음료가 됩니다. 우유에 넣으면 산 때문에 몽글거리니 피하세요.
끓이지 않는 방법도 있어요
씻어 말린 포도알과 설탕을 1:1 무게로 켜켜이 담고 맨 위를 설탕으로 덮어 실온에서 2~3일 두었다 걸러도 됩니다. 다만 상하기 쉬워 매일 상태를 확인해야 해요.
거른 찌꺼기는 버리세요
껍질과 씨만 남아 식감이 거칠고 떫습니다. 껍질·씨는 지자체에 따라 처리 기준이 다르니 배출 안내를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