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 손질법
껍질째 먹기 (털 정리하는 법)
이렇게 손질해요
키위 껍질은 깨끗이 씻으면 먹어도 되는 부위예요. 키위 판매사 제스프리는 껍질과 함께 먹으면 식이섬유를 50% 가량 더 섭취할 수 있다고 안내해요. 털이 걸린다면 채소용 솔이나 마른 수건으로 문질러 정리하고, 얇게 썰면 껍질이 훨씬 덜 씹혀요.
필요한 도구
- 채소용 솔 또는 깨끗한 마른 수건
- 도마
- 과도
손질 순서
순서대로 따라 해 보세요.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어요.
털이 적은 골드키위부터 시도
골드키위(썬골드) 껍질은 매끈하고 부드러워 껍질째 먹기 부담이 적어요. 그린키위 껍질은 털이 많고 거칠어 처음이라면 골드키위로 시작해 보세요. 그린키위 중에서도 국산 참다래는 껍질에 털이 많고 거친 편이고, 뉴질랜드산은 털이 적고 약하게 나 있어요.
흐르는 물에 문질러 씻기
흐르는 물에 손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어요. 껍질째 먹을 거라면 씻는 단계가 특히 중요해요. 털 사이에 낀 흙은 손바닥으로 키위를 굴리듯 문질러야 빠져요. 손끝으로 쓸었을 때 까끌한 알갱이가 걸리지 않으면 다 씻은 거예요.
털이 거슬리면 솔로 문지르기
채소용 솔이나 깨끗한 수건, 숟가락 등으로 껍질을 문지르면 잔털이 상당 부분 떨어져 나가 훨씬 먹기 편해져요. 손바닥으로 쓸어 봤을 때 보송한 털 대신 매끈한 껍질이 느껴지면 충분해요. 말랑하게 익은 키위는 힘을 주면 눌린 자리가 물러지니 살살 쓸어내리듯 문질러요.
양 끝 꼭지 다듬고 썰기
양 끝의 딱딱한 꼭지 부분만 얇게 잘라 내요. 그다음 가로로 5mm 안팎 두께로 동그랗게 썰거나, 사과처럼 세로로 여러 조각 내어 먹어요. 얇게 썰수록 껍질이 덜 씹혀서 처음 먹어 보는 사람도 부담이 적어요.
알아두면 좋아요
순서대로 했는데 뭔가 아쉬웠다면 여기를 보세요.
이렇게 하면 실패해요
한쪽만 물렁하면 껍질째 썰지 마세요
껍질째 먹으면 껍질을 벗기며 과육을 확인하는 과정이 없어요. 씻기 전에 손에 쥐어 보세요. 부분적으로 말랑한 키위는 상한 것이니, 한 부분만 움푹 물렁하면 '먹어도 될까 판단하기'를 먼저 보고 정하세요.
그린키위 알레르기면 골드도 조심
1단계에서 골드키위를 권했지만, 제스프리는 그린키위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썬골드키위를 먹기 전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라고 안내해요. 먹고 나서 입 안이 따끔하거나 두드러기가 나면 '혀가 따가울 때'를 보세요.
더 쉽게 하려면
털이 끝까지 거슬리면 갈아 드세요
제스프리도 키위를 껍질째 블렌더에 통째로 갈아 주스로 먹는 방법을 소개해요. 씻고 털을 정리한 키위를 갈면 껍질 식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