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 활용 아이디어
고기 연하게 재우기 (연육)
이렇게 활용해요
그린키위의 액티니딘은 단백질을 분해해 고기를 연하게 만들어요. 갈비·불고기 양념에 조금 넣으면 확 부드러워지는데, 오래 재우면 오히려 고기가 뭉개지니 양과 시간을 지키세요.
재료
| 재료 | 분량 | 비고 |
|---|---|---|
| 그린키위주요 | 1/4~1/2개 | 고기 500g 기준. 골드키위 말고 그린키위로 |
| 고기 (갈비·불고기용 등) | 500g | 평소 쓰는 양념장에 키위만 더하면 돼요 |
필요한 도구
- 강판 또는 믹서
- 칼
- 도마
- 숟가락
- 볼 또는 밀폐용기
만드는 순서
순서대로 따라 해 보세요.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어요.
그린키위로 준비하기
연육에는 단백질분해효소 액티니딘이 풍부한 그린키위가 맞아요. 고기 500g 기준 키위 1/4~1/2개면 충분해요.
갈아서 양념에 섞거나 껍질로 문지르기
갈아낸 키위를 양념장에 넣어 고기를 재우거나, 간단히 키위 껍질 안쪽 면으로 고기를 문질러도 돼요. 갈 때는 껍질을 벗기고 과육만 쓰세요. 문지르는 방법을 쓸 때는 키위를 반으로 갈라 과육을 숟가락으로 떠내고, 남은 껍질을 손잡이 삼아 안쪽 면을 고기에 대고 문질러요.
냉장고에서 짧게 재우기
30분 안팎이면 충분해요. 효소가 계속 작용하기 때문에 몇 시간씩 재우면 고기 표면이 흐물흐물 뭉개지고 퍼석해져요. '오래 재울수록 좋다'가 통하지 않는 재료예요. 재우는 동안에는 볼에 랩을 씌우거나 밀폐용기에 담아 식탁이 아니라 냉장고에 두세요. 식약처는 냉장식품을 5℃ 이하에서 보관하라고 안내해요.
양념을 훑어내고 속까지 익혀 굽기
굽기 직전 고기 겉에 붙은 키위 과육을 숟가락으로 가볍게 훑어내요. 과육과 설탕이 두껍게 붙어 있으면 속이 익기 전에 겉부터 타요. 식약처는 육류를 중심온도 75℃에서 1분 이상 익히라고 안내해요.
알아두면 좋아요
순서대로 했는데 뭔가 아쉬웠다면 여기를 보세요.
이렇게 하면 실패해요
전날 밤 키위 양념에 미리 재워 두기
다음 날 구우려고 키위를 넣은 양념에 밤새 재우면 겉이 으스러지고 씹는 맛이 사라져요. 미리 준비하고 싶다면 키위를 뺀 양념에만 재워 두고, 굽기 30분 전에 간 키위를 섞으세요.
많이 넣을수록 더 부드러울 거라 생각하기
키위를 늘리면 고기가 더 연해지는 게 아니라 뭉개지는 속도만 빨라지고, 양념에 신맛이 돌아 갈비·불고기 맛이 흐려져요. 500g에 1/2개 안쪽에서 시작하세요.
더 맛있게
얇은 고기는 시간을 더 줄여요
불고기용처럼 얇게 썬 고기는 효소가 금방 속까지 닿아 30분도 길 수 있어요. 처음에는 키위를 1/4개로 적게 잡고 15~20분쯤 재운 뒤 한 점 구워 보고 늘리세요. 두툼한 갈비는 칼집을 넣어 양념이 닿는 면을 늘려 주면 고르게 연해져요.
잼·통조림 말고 생키위로
집에 있는 키위잼이나 통조림 키위로 대신하지 말고, 껍질 벗긴 생키위를 그때그때 갈아 양념에 넣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