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 활용 아이디어
파프리카 볶음
이렇게 활용해요
냉동해 둔 파프리카를 해동 없이 바로 볶으면 색과 아삭함이 덜 죽어요. 자투리 소진에 제격이에요.
재료
2인분 기준이에요.
| 재료 | 분량 | 비고 |
|---|---|---|
| 냉동 파프리카주요 | 2컵(약 200g) | 해동하지 않은 것 |
| 양파 | 1/2개 | |
| 식용유 | 1큰술 | |
| 다진 마늘 | 1작은술 | |
| 간장 | 1큰술 | |
| 굴소스 | 1작은술 | 없으면 간장 1/2큰술 추가 |
| 후춧가루 | 약간 | |
| 참기름 | 1/2작은술 |
필요한 도구
- 넓은 프라이팬 또는 웍
- 나무주걱
만드는 순서
순서대로 따라 해 보세요.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어요.
팬을 먼저 충분히 달구기
재료를 넣기 전에 빈 팬을 센 불에 1~2분 달궈요. 팬 위에 손을 15cm쯤 띄웠을 때 열기가 확 느껴지면 됐어요. 냉동 파프리카는 넣는 순간 팬 온도를 크게 떨어뜨리니, 미리 달구지 않으면 볶는 게 아니라 삶아져요.
기름 두르고 양파·마늘 볶기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채 썬 양파와 다진 마늘 1작은술을 넣어 센 불에서 1분 볶아요. 마늘 향이 올라오고 양파 가장자리가 살짝 투명해지면 다음으로 넘어가요.
냉동 파프리카를 얼린 채로 투입
봉지에서 꺼낸 냉동 파프리카를 그대로 팬에 넣어요. 해동하면 세포에서 물이 빠져나와 흐물흐물해지고 색도 탁해져요. 넣자마자 얼음이 녹으며 물이 생기는데 당황하지 말고 센 불을 유지하세요.
물기 날리며 센 불로 볶기
센 불에서 3~4분 쉬지 않고 뒤적여요. 처음에 고이던 물이 팬 바닥에서 사라지고 지글거리는 소리로 바뀌면 물기가 다 날아간 거예요. 여기서 불을 줄이면 물이 다시 고여 축 늘어지니 끝까지 센 불로 가세요.
간하고 30초 안에 끝내기
간장 1큰술과 굴소스 1작은술을 팬 가장자리에 둘러 넣고 30초만 빠르게 섞어요. 가장자리에 부으면 간장이 지지면서 향이 살아나요. 후춧가루를 뿌리고 불을 끈 뒤 참기름 1/2작은술을 둘러 마무리해요. 파프리카가 아직 각을 유지하고 있을 때 멈추는 게 핵심이에요.
알아두면 좋아요
순서대로 했는데 뭔가 아쉬웠다면 여기를 보세요.
이렇게 하면 실패해요
해동하면 물러져요
실온이나 냉장에서 녹이면 조직이 무너져 국물이 흥건해져요. 냉동실에서 꺼내 바로 팬으로 옮기세요.
한 번에 많이 넣지 마세요
팬 바닥이 재료로 다 덮이면 온도가 떨어져 물이 끓어요. 양이 많으면 두 번에 나눠 볶으세요.
오래 볶으면 색이 죽어요
5분이 넘어가면 빨강·노랑이 갈색으로 바래고 아삭함도 사라져요.
더 맛있게
자를 때 미리 용도를 정하세요
얼리기 전에 볶음용 크기로 썰어 두면 꺼내서 바로 쓸 수 있어요. 얼린 뒤에는 칼이 잘 안 들어가요.
단백질을 더하면 한 끼가 돼요
닭가슴살·새우·베이컨을 2단계에서 먼저 익혀 두었다가 마지막에 합치세요.
색이 다른 것을 섞어 보세요
빨강·노랑·주황을 함께 볶으면 같은 양념으로도 보기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