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이

🥔감자 · 보관법

데치거나 조리 후 냉동

생감자를 그대로 냉동하면 해동 시 물러져 식감이 나빠져요. 데치거나(블랜칭) 조리한 뒤 냉동하는 방법이 흔히 쓰여요.

상태손질 후
장소냉동
단계5단계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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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릴 형태 정하기

남은 감자가 있다면 으깬 감자(매시)로 만들어 얼리는 쪽이 가장 무난해요. 삶거나 구운 감자를 덩어리째 얼리면 녹였을 때 물이 배어 나오고 부스러져서 샐러드처럼 모양을 살리는 요리엔 쓰기 어려워요. 덩어리로 얼린 감자는 국·수프·카레처럼 끓이는 요리용으로 생각하세요.

2

생으로 얼린다면 햇감자를 데쳐서

익히지 않은 감자를 얼리고 싶다면 매끈한 햇감자로 해요. 껍질을 벗기거나 긁어내고 씻은 뒤 끓는 물에 크기에 따라 3~5분 데쳐요. 오래 두었던 감자가 남았다면 이 방법보다 1단계처럼 삶아 으깨서 얼리는 쪽이 다루기 편해요.

3

식히고 물기 빼기

데친 감자는 찬물에 담가 열을 식힌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키친타월로 표면 물기까지 닦아요. 조리한 감자나 으깬 감자도 뜨거운 채로 넣지 말고 식혀서 담아요.

4

한 번 쓸 만큼 나눠 냉동

한 끼에 쓸 양씩 지퍼백이나 밀폐 용기에 나눠 담고, 지퍼백은 공기를 빼고 납작하게 펴서 얼려요. 겉에 날짜를 적어 두세요.

5

녹이지 말고 바로 조리

데쳐 얼린 감자는 해동하지 말고 언 채로 국·볶음·수프에 넣어요. 으깬 감자는 냄비나 전자레인지로 데우면서 우유나 버터를 조금 더해 저어 주면 다시 부드러워져요.

✓이럴 때 좋아요

  • 으깬 감자·조리한 감자 남았을 때
  • 국·수프·카레·크로켓처럼 익혀서 쓰는 요리

✕이럴 땐 아니에요

  • 생감자 그대로 냉동
  • 감자샐러드처럼 삶은 감자의 모양·식감을 살려야 하는 요리
주의 3가지
  • 생감자 냉동은 세포가 손상돼 해동하면 물러지고 퍼석해져요.
  • 으깬 감자나 속을 채운·그라탱식 감자 같은 조리 감자는 냉동해도 좋은 품질이 몇 주만 유지돼요. 날짜를 보고 먼저 얼린 것부터 쓰세요.
  • 녹였을 때 물이 고이고 질척하다면 실패가 아니라 감자 냉동의 한계예요. 그대로 끓이는 요리에 넣으면 물기가 날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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