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 활용 아이디어
사과칩·말린 사과
이렇게 활용해요
얇게 썰어 저온 오븐이나 건조기로 말리면 쫀득한 사과칩이 돼요. 갈변도 자연스러운 색으로 남아요.
재료
2~3인분 기준이에요.
| 재료 | 분량 | 비고 |
|---|---|---|
| 사과주요 | 2개 | 단단한 것이 좋아요 |
| 레몬즙 | 1큰술 | |
| 물 | 2컵 | 400ml, 레몬물용 |
| 계핏가루 | 약간 | 안 넣어도 돼요 |
필요한 도구
- 오븐
- 오븐팬
- 종이호일
만드는 순서
순서대로 따라 해 보세요.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어요.
레몬물 만들어 두기
볼에 물 2컵과 레몬즙 1큰술을 섞어 둬요. 썰어 놓은 사과를 여기 담가야 갈변이 덜해요. 사과를 썰기 전에 먼저 준비해 두는 게 순서예요.
사과 얇게 썰기
사과를 씻어 껍질째 가로로(꼭지에서 배꼽 방향과 직각으로) 2~3mm 두께로 썰어요. 슬라이스를 들었을 때 반대편 손가락이 비쳐 보일 정도면 알맞아요. 두꺼우면 아무리 말려도 쫀득해지지 않고 질겨져요. 가운데 씨는 칼끝으로 파내거나 그냥 두어도 됩니다.
레몬물에 담갔다 물기 닦기
썬 사과를 레몬물에 5분 담갔다 건져, 키친타월 두 장 사이에 놓고 꾹 눌러 물기를 닦아요. 표면이 축축하지 않고 뽀송해야 말리는 시간이 늘어나지 않아요.
겹치지 않게 펼치기
오븐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사과를 서로 닿지 않게 한 장씩 펼쳐요. 겹친 자리는 그 부분만 안 말라 눅눅하게 남아요. 원하면 계핏가루를 아주 살짝 뿌려요.
저온에서 오래 말리기
오븐을 100℃로 예열해 1시간 30분~2시간 구워요. 1시간 지난 시점에 한 번 뒤집어 주세요. 가장자리가 살짝 말려 올라가고 가운데를 만졌을 때 물기가 묻어나지 않으면 다 됐어요. 식품건조기를 쓰면 70℃에서 6~8시간이에요.
오븐 안에서 식히기
오븐을 끄고 문을 살짝 열어 둔 채 30분 식혀요. 꺼내자마자는 약간 물렁해도 식으면서 쫀득하거나 바삭해져요. 완전히 식은 뒤에 만져 보고 판단하세요.
밀폐 용기에 담기
완전히 식은 다음 밀폐 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실온에 둬요. 아직 온기가 있을 때 닫으면 안에서 김이 서려 하루 만에 눅눅해집니다.
알아두면 좋아요
순서대로 했는데 뭔가 아쉬웠다면 여기를 보세요.
이렇게 하면 실패해요
오븐팬은 장갑을 끼고 꺼내세요
저온이라 방심하기 쉽지만 두 시간 달군 팬과 오븐 안쪽 벽은 충분히 뜨거워요. 뒤집을 때도 팬을 완전히 꺼내 놓고 작업하세요.
눅눅해지면 실온에 두지 마세요
덜 마른 사과칩은 수분이 남아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요. 만졌을 때 축축하면 오븐에 20분 더 넣어 다시 말리고, 그래도 물러 있으면 냉장 보관해 며칠 안에 드세요.
더 맛있게
단단한 품종이 모양이 살아요
부사처럼 아삭한 사과는 얇게 썰어도 부서지지 않아요. 반대로 푸석해진 사과는 썰다가 조각나기 쉬우니 잼 쪽이 더 맞습니다.
가로로 썰면 별 모양이 나와요
씨방을 가로지르게 썰면 가운데 씨자리가 별처럼 보여요. 껍질을 벗기지 않아야 테두리에 붉은 선이 남아 더 예쁩니다.
쫀득한 식감은 시간을 줄이세요
바삭한 칩은 두 시간, 말랑한 건과일 식감은 한 시간 반쯤에서 꺼내면 돼요. 취향에 따라 중간에 한 장 꺼내 식혀 보고 결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