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이

🍙김 · 제대로 버리기

김 봉지 속 방습제(실리카겔)일반쓰레기

김 봉지 속 방습제(실리카겔)는 일반적으로 종량제(일반쓰레기)로 버려요.

왜 이렇게 버리나요?

김 봉지에 든 작은 방습제(대개 실리카겔)는 재활용 대상이 아니라 통상 종량제봉투(일반쓰레기)로 버려요. 다만 환경부가 방습제 폐기법을 따로 규정해 둔 공식 문서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 환경부도 '습기제거제 폐기 방법을 따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고 밝힌 바 있어요. 그래서 '실리카겔=일반쓰레기'는 널리 통용되는 방식이지, 명문 규정은 아니에요. 봉지 안에서 다시 습기를 잡는 데 재사용할 수 있으니, 버리기 전에 김 보관에 다시 쓰는 것도 방법이에요.

배출 순서

순서대로 따라 버리면 돼요.

1

김이 남았다면 아직 버리지 않기

김을 다 먹기 전이라면 방습제를 서둘러 버릴 필요는 없어요. 실리카겔은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남은 김 봉지 안에 그대로 두고 입구를 잘 막아 두면 돼요. 다만 조미김처럼 기름이 묻었거나 겉포장이 찢어진 방습제는 다시 쓰지 말고 버려요.

2

작은 봉지는 뜯지 않고 그대로

방습제 봉지는 뜯지 말고 포장째 버려요. 뜯으면 알갱이가 바닥에 흩어져 치우기 번거롭고, 아이나 반려동물이 주워 입에 넣을 수 있어요. 이미 터졌다면 알갱이를 쓸어 모아 비닐봉지에 담아 버리세요.

3

김 봉지를 어디로 버리는지에 맞추기

기름·부스러기로 오염된 김 봉지를 종량제봉투에 버린다면 방습제는 보통 봉지 안에 둔 채 함께 버려요. 깨끗한 김 봉지를 비닐류로 내놓을 때는 방습제를 꺼내 따로 버리세요(보통 종량제봉투). 비닐류는 내용물을 비우는 등 이물질을 없앤 뒤 배출해요.

헷갈리기 쉬운 것

비슷해 보여도 버리는 곳이 같은지 함께 확인해 보세요.

주의 2가지
  • 방습제는 삼키면 위험하니 아이 손이 닿지 않게 하세요.
  • '물먹는하마' 같은 액체형 제습제(염화칼슘)와는 다른 물건이에요. 그 액체를 하수구에 부으면 배수관이 부식될 수 있으니 하수구에 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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