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이

🍇포도 · 보관법

알알이 떼서 냉동 보관

씻어 물기를 말린 뒤 알을 떼어 얼리면 오래 두고 시원한 간식으로 먹어요.

포도 상태알알이
보관 장소냉동
단계3단계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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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씻어서 알 떼고 물기 말리기

냉장 보관과 달리 냉동은 씻어서 얼려요. 언 포도는 꺼내 바로 먹거나 갈아 쓰니 씻을 틈이 없어서예요. 송이째 흐르는 물에 씻은 뒤 가위로 꼭지 밑동을 조금 남겨 알을 잘라 떼요. 손으로 뜯으면 껍질이 찢어져 즙이 새고, 언 뒤 겉에 얼음이 붙어요. 무르거나 터진 알은 이때 골라내고, 키친타월로 눌러 만져서 축축한 느낌이 없을 때까지 물기를 걷어요.

2

쟁반에 펼쳐 1차 냉동

쟁반에 유산지를 깔고 포도알이 서로 닿지 않게 펼쳐 냉동실에 2시간쯤 넣어요. 처음부터 봉지에 몰아 담으면 알끼리 얼어붙어 한 덩어리가 돼요. 한 알을 집었을 때 딸려 오는 것 없이 또르르 구르면 다 얼었어요.

3

지퍼백에 옮겨 밀봉하기

낱알로 언 포도를 지퍼백에 옮기고, 봉지를 눌러 공기를 최대한 뺀 뒤 밀봉해 -18℃ 이하 냉동실에 보관해요. 낱알로 굴러다녀 먹을 만큼만 꺼낼 수 있어요. 넣은 날짜를 적어 두고 한 달 안에 먹는 게 맛이 좋아요.

✓이럴 때 좋아요

  • 한꺼번에 많이 생겨 일주일 안에 다 못 먹을 때
  • 냉동 포도 간식·스무디·주스

✕이럴 땐 아니에요

  • 녹여서 생포도처럼 탱글하게 먹기(녹으면 물러짐)
  • 이미 물러지거나 곰팡이가 번진 포도
주의 5가지
  • 얼렸다 녹이면 물러지니 언 상태로 바로 먹거나 갈아 먹는 게 좋아요. 꺼내서 5분쯤 두면 겉이 살짝 녹아 먹기 편해요.
  • 녹은 포도는 바로 먹고 다시 얼리지 마세요. 녹으며 흘러나온 물 때문에 다시 얼리면 질척한 덩어리가 돼요.
  • 얼리면 세균 번식이 멈출 뿐 상한 알이 되살아나지는 않아요. 무르거나 곰팡이 핀 알은 얼리기 전에 골라내세요.
  • 밀봉이 허술하면 알이 수분을 잃고 쪼그라들어 맛이 밍밍해져요. 봉지 안에 하얀 얼음 결정이 두껍게 끼었다면 오래 두었거나 녹았다 다시 언 신호예요.
  • 냉동 포도는 껍질째 그대로 두면 껍질이 살짝 벗겨져 먹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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