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이

🥬상추 · 활용 아이디어

상추겉절이

by 장금이
준비10분조리3분분량2인분난이도쉬움

이렇게 활용해요

쌈 하고 남은 상추를 큼직하게 뜯어 고춧가루·식초·설탕에 새콤달콤 무치면 밥반찬이 돼요.

재료

2인분 기준이에요.

상추주요15장 정도(두 줌)
고춧가루1큰술
식초1큰술
설탕1/2큰술
간장1큰술
참기름1작은술
통깨약간

필요한 도구

  • 큰 볼
  • 채반
  • 계량스푼

만드는 순서

순서대로 따라 해 보세요.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어요.

1

상추 큼직하게 뜯어 씻기

상추는 물 2L가량에 2분 정도 담갔다가 손으로 저으며 씻은 뒤, 흐르는 물에 30초가량 헹구면 효과적이에요. 채반에 받쳐 물기를 털고 손바닥 반만 한 크기로 큼직하게 뜯어요. 잎을 만졌을 때 물방울이 묻어나지 않으면 준비가 끝난 거예요. 물기가 많으면 양념이 겉돌고 금세 물러져요.

2

고춧가루·식초·설탕 양념 만들기

큰 볼에 고춧가루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2큰술, 간장 1큰술을 넣고 저어요. 숟가락 바닥에 설탕 알갱이가 서걱거리지 않으면 다 섞인 거예요. 무치기 전에 만들어두면 골고루 잘 배어요.

3

살살 버무리기

먹기 직전에 양념 볼에 상추를 넣고, 손끝으로 아래에서 위로 들어 올리듯 살살 버무려요. 잎마다 붉은 양념이 고루 묻었는데 잎이 아직 빳빳하게 서 있으면 완성이에요. 참기름 1작은술과 통깨를 뿌려 바로 내요. 상추는 무르기 쉬우니 먹기 직전에 무쳐야 아삭해요.

알아두면 좋아요

순서대로 했는데 뭔가 아쉬웠다면 여기를 보세요.

이렇게 하면 실패해요

  • 먹을 만큼만 무치세요

    무친 상추는 시간이 지나면 숨이 죽고 바닥에 물이 고여 되돌릴 수 없어요. 남을 것 같으면 일부만 무치고, 나머지 상추는 무치지 않은 채 보관해요.

  • 양념은 한 번에 붓지 마세요

    상추 크기와 장수에 따라 같은 양념도 짜거나 남아요. 2/3만 넣어 버무리고 한 잎 맛본 뒤 나머지를 더해요.

더 맛있게

  • 굵은 밑동은 잘게 찢어요

    잎 아래쪽 두꺼운 줄기는 양념이 잘 묻지 않고 씹는 느낌이 따로 놀아요. 세로로 가늘게 찢어 넣거나 떼어 내요.

  • 간장 대신 액젓도 좋아요

    간장 자리에 멸치액젓 1/2큰술을 넣으면 김치에 가까운 감칠맛이 나요. 액젓은 짠맛이 세니 양을 줄여 시작해요.

  • 시든 상추는 무침으로

    숨이 죽은 상추는 버무려도 아삭함이 살아나지 않아요. 그럴 땐 된장·참기름으로 조물조물 무치는 상추무침이 더 잘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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