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 활용 아이디어
상추무침
이렇게 활용해요
시들기 직전 상추를 된장·참기름에 조물조물 무치면 부드럽게 한 그릇 비워져요.
재료
2인분 기준이에요.
| 재료 | 분량 | 비고 |
|---|---|---|
| 상추주요 | 20장 정도(시들기 직전 것) | |
| 된장 | 1/2큰술 | |
| 참기름 | 1큰술 | |
| 다진 마늘 | 1/2작은술 | |
| 통깨 | 약간 |
필요한 도구
- 큰 볼
- 채반
- 계량스푼
만드는 순서
순서대로 따라 해 보세요.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씻어 물기 빼기
시들기 직전 상추를 물에 잠시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헹군 뒤 채반에 밭쳐 물기를 털어요. 한입 크기로 뜯고 굵은 밑동은 세로로 찢어요. 잎을 만졌을 때 물방울이 묻어나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요. 물기가 남으면 양념이 묽어지고 상추가 더 물러져요.
된장·참기름 양념 넣기
볼에 된장 1/2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을 먼저 넣고 숟가락으로 개어요. 된장 알갱이가 보이지 않고 윤기가 돌면 상추를 넣어요. 된장을 상추 위에 바로 올리면 덩어리째 한 잎에 몰려요.
조물조물 무치기
손끝으로 상추를 들어 올렸다 놓듯 살살 무쳐 양념을 고루 입혀요. 잎마다 연한 된장 빛이 돌고 볼 바닥에 양념이 남지 않으면 다 된 거예요. 통깨를 뿌려 바로 내요. 세게 주무르면 상추에서 물이 나와 질척해져요.
알아두면 좋아요
순서대로 했는데 뭔가 아쉬웠다면 여기를 보세요.
이렇게 하면 실패해요
된장은 덜 넣고 시작하세요
된장은 집마다, 제품마다 짠 정도가 달라요. 1/2큰술로 무친 뒤 한 잎 맛보고, 싱거울 때만 조금씩 더해요. 너무 짜면 상추를 몇 장 더 넣어 맞춰요.
미리 무쳐 두지 마세요
무친 상추는 시간이 지나면 숨이 더 죽고 바닥에 물이 고여요. 먹기 직전에 먹을 만큼만 무쳐요.
진물 난 잎은 무침으로도 살리지 마세요
시든 것과 상한 것은 달라요. 쌈채소에서 진물이 나거나 곰팡이가 의심되면 먹지 말아야 해요. 그런 잎은 골라 버리고 멀쩡한 잎만 무쳐요.
더 맛있게
쌈장으로 바꿔도 돼요
된장 대신 쌈장 1큰술을 써도 돼요. 쌈장에는 대개 마늘·고추장이 들어 있으니 다진 마늘은 빼고 맛을 본 뒤 더해요.
아삭하게 먹고 싶다면 먼저 되살려요
숨만 죽은 상추는 식초 한두 방울과 설탕 2티스푼을 탄 물이나 얼음물에 담가 두면 싱싱해져요. 되살아난 상추는 무침보다 고춧가루·식초로 버무리는 겉절이에 더 잘 맞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