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이

🥩돼지고기 · 손질법

안전하게 해동하기

by 장금이
난이도쉬움

이렇게 손질해요

냉동한 고기는 냉장실에서 천천히 녹이는 게 기본이에요. 곧바로 조리할 거라면 전자레인지 해동 기능을 써도 돼요. 어느 방법이든 조리 전에 속까지 다 녹았는지 확인해요.

필요한 도구

  • 고기를 받칠 그릇이나 쟁반
  • 전자레인지(급할 때)

손질 순서

순서대로 따라 해 보세요.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어요.

1

냉장실에서 천천히 해동

먹기 하루 전에 냉장실로 옮겨 천천히 녹여요. 날고기는 익힌 음식보다 아래 칸에 둬요. 녹으면서 나온 물기가 흘러내리지 않게 봉지째 그릇이나 쟁반에 받쳐 두세요. 얇게 썬 구이용·불고기용보다 수육용 덩어리가 훨씬 오래 걸리니 덩어리는 넉넉히 일찍 옮겨요.

2

급할 땐 전자레인지 해동

시간이 없고 곧바로 조리할 거라면 전자레인지 해동 기능을 써요. 한 번에 길게 돌리면 가장자리가 하얗게 익어 버리니 짧게 끊어 돌리며 상태를 봐요. 얇게 썬 고기는 풀리는 대로 한 장씩 떼어 내면 고르게 녹아요. 전자레인지로 녹인 고기는 되도록 바로 조리해요.

3

속까지 녹았는지 확인

조리 전에 고기 가운데를 손가락으로 눌러 보거나 칼끝을 넣어 봐요. 딱딱한 심이 걸리면 아직 덜 녹은 거예요. 조리할 고기는 익지 않는 부분이 남지 않도록 완전히 해동해요. 다 녹았는데 바로 조리하지 않을 거면 실온에 두지 말고 조리 전까지 냉장실에 넣어 둬요.

알아두면 좋아요

순서대로 했는데 뭔가 아쉬웠다면 여기를 보세요.

이렇게 하면 실패해요

  • 상온·물에서 녹이지 않아요

    아침에 식탁에 꺼내 두거나, 봉지째 물에 담가 두거나, 온수를 부어 녹이는 경우가 많아요. 냉동 고기를 상온·온수에서 녹이거나 물에 담근 채 오래 두면 식중독균이 늘 수 있어요.

  • 녹인 고기는 다시 얼리지 않아요

    녹였다가 남은 고기를 다시 냉동실에 넣으면 해동과 재냉동을 되풀이하게 돼요. 반복적인 해동·재냉동은 적절하지 않아요. 남을 것 같으면 녹이기 전에 쓸 만큼만 꺼내요.

더 쉽게 하려면

  • 큰 덩어리는 살짝만 녹여 나눠요

    통째로 얼린 큰 덩어리를 여러 번에 나눠 쓸 생각이라면, 나눌 수 있을 정도로만 최소한으로 녹여 필요한 양씩 나눠 냉동해 두고 쓰는 편이 오히려 식중독 우려를 줄인다고 식약처는 안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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