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 알아두기
새우 꼬리, 먹어도 될까?
이건 알아두세요
새우 꼬리는 먹어도 몸에 해롭지 않아요. 딱딱한 식감과 관습 때문에 남기는 분이 많을 뿐이에요. 튀김처럼 바싹 익힌 꼬리는 바삭해서 그대로 먹기도 해요. 다만 꼬리 끝에는 물이 고이는 뾰족한 주머니가 있어, 튀기기 전에 살짝 훑어 물기를 빼면 기름이 덜 튀어요.
확인하는 순서
위에서부터 차례로 확인해 보세요.
조리법으로 판단
튀김·구이처럼 바싹 익힌 꼬리는 바삭해져 그대로 먹기도 해요. 찜·탕처럼 수분이 많은 조리에서는 꼬리가 질기게 남아 씹기 불편하니 남기는 편이 나아요.
꼬리 끝 물주머니 빼기
꼬리 끝 뾰족한 부분에는 물이 고여요. 튀기기 전에 칼등으로 살짝 훑어 물기를 빼면 뜨거운 기름에 물이 닿아 튀는 것을 줄일 수 있어요.
먹을지 남길지 정하기
꼬리를 먹는다고 해가 되는 건 아니지만 꼭 먹어야 하는 부위도 아니에요. 딱딱하게 갈라진 조각이 씹히면 삼키지 말고 뱉는 게 좋아요.
정리하면
헷갈리기 쉬운 부분만 모았어요.
이런 오해가 많아요
바퀴벌레 성분이라는 말은 틀렸어요
껍질의 주성분은 키틴이라는 다당류로, 갑각류와 곤충에 공통으로 있는 흔한 구조 물질이에요. 특정 벌레에서 온 성분이라는 뜻이 아니에요.
키틴은 흡수되기 어려운 성분이에요
건강기능식품에 쓰는 키토산은 이 키틴을 인체에 흡수가 쉽도록 가공해 만든 물질이에요. 껍질을 그대로 먹어서 같은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워요.
머리는 꼬리와 다르게 보세요
내장이 모인 부위라 신선도가 떨어지면 상하기 쉬워요. 꼬리와 같은 기준으로 '그냥 먹어도 된다'고 넘기지 마세요.
함께 알아두면 좋아요
어린이·노인은 빼주세요
딱딱한 조각이 목에 걸릴 수 있어요. 나눠 담을 때 미리 떼어내는 편이 안전해요.
뗀 꼬리는 육수에 쓰세요
껍질과 함께 살짝 볶다가 물을 부어 끓이면 감칠맛이 우러나요. 국물만 걸러 쓰고 건더기는 버리면 돼요.
갑각류 알레르기면 예외예요
먹어도 되는지의 기준이 달라져요. 껍질·꼬리를 포함해 새우 자체를 피해야 하는 경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