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 알아두기
새우 알레르기, 이럴 땐 주의하세요
이건 알아두세요
새우는 게·오징어 등과 함께 법으로 표시가 의무화된 알레르기 유발 식품이에요. 원인 물질(트로포미오신)은 열에 강해 익혀도 알레르기가 사라지지 않고, 새우 알레르기가 있으면 게 등 다른 갑각류에도 반응하는 경우가 많아요. 먹은 뒤 두드러기·복통·호흡곤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섭취를 멈추고, 호흡곤란 등 심한 증상이면 바로 병원에 가세요.
확인하는 순서
위에서부터 차례로 확인해 보세요.
표시란부터 읽기
새우는 게·오징어와 함께 법으로 표시가 의무화된 알레르기 유발 식품이에요. 가공식품은 바탕색과 구분되는 별도의 알레르기 표시란에 원재료로 쓰인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함유량과 관계없이 적게 돼 있어요.
'혼입 가능성' 문구도 본다
새우가 원재료에 없어도 같은 제조과정을 거쳐 불가피하게 섞일 수 있으면 주의사항 문구를 표시하도록 안내해요. 반응이 심한 분은 이 문구까지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익혀도 안심하지 않기
원인 물질인 트로포미오신은 열에 강한 편이라 익힌다고 알레르기가 사라지지 않아요. 육수·젓갈처럼 새우가 형태 없이 들어간 음식도 같은 기준으로 봐야 해요.
증상이 나오면 바로 대응
먹은 뒤 두드러기·복통·구토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섭취를 멈추세요. 질병관리청은 혈압저하·호흡곤란·실신이 동반되는 아나필락시스의 경우 반드시 응급실을 방문하도록 안내해요.
정리하면
헷갈리기 쉬운 부분만 모았어요.
이런 오해가 많아요
가열로는 없앨 수 없어요
단백질이 열에 변성돼 사라지는 독과는 성질이 달라요. 삶든 튀기든 알레르기 반응 가능성은 남아요.
'조금은 괜찮다'는 기준이 아니에요
표시 의무 자체가 함유량과 무관하게 적용돼요. 양이 적다고 반응이 반드시 가벼운 것도 아니에요.
자가 판단으로 확정하지 마세요
증상이 있었다고 원인이 새우라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원인 식품은 알레르기 검사와 진료로 확인하는 게 맞아요.
함께 알아두면 좋아요
갑각류 교차반응이 잦아요
새우에 반응이 있으면 게 등 다른 갑각류에도 반응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요. 새로운 갑각류를 시도할 땐 특히 조심하세요.
외식은 미리 알리세요
매장·온라인 판매처도 메뉴판이나 홈페이지에 알레르기 정보를 표시하도록 돼 있어요. 주문 전에 확인하고 알레르기가 있다고 말해 두세요.
진단받은 분은 회피가 기본
치료의 공통 원칙은 원인 항원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거예요. 대처법과 응급약 필요 여부는 진료로 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