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이

🍠고구마 · 보관법

삶거나 찐 고구마 냉동 보관

생고구마는 냉장·냉동에 약하지만, 삶거나 찐 뒤 식혀서 소분 냉동하면 간식·재료로 오래 두고 써요.

상태조리 후
장소냉동
단계3단계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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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삶거나 쪄서 식히기

고구마를 삶거나 쪄서 넓은 접시에 펼쳐 한 김 식혀요. 뜨거울 때 넣으면 성에가 껴 식감이 나빠지니, 김이 빠지고 손으로 만져 미지근하면 바로 담을 때예요.

2

소분해 냉동

한 번 먹을 만큼씩 나눠 지퍼백·용기에 담고 공기를 빼 냉동해요. 통째로 먹을 건 반으로 가르거나 도톰하게 썰어 담고, 스프·베이킹에 쓸 건 껍질을 벗겨 으깨서 납작하게 펴 담으면 빨리 얼고 쓰기 편해요. 봉지에 얼린 날짜를 적어 두면 오래된 것부터 꺼내 먹기 쉬워요.

3

먹을 만큼만 꺼내 데우기

필요한 봉지만 꺼내 바로 데워요. 썰어 얼린 건 언 채로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데우고, 으깬 건 냄비에 우유나 물을 조금 넣고 저어 가며 데우거나 스프 재료로 바로 넣어요. 가운데까지 김이 오를 만큼 충분히 데워 먹어요.

✓이럴 때 좋아요

  • 남은 찐·삶은 고구마
  • 간식·스프·베이킹 재료로 두고 쓰기
  • 으깨서 쓰는 요리(스프·라떼·이유식처럼 부드러운 식감이 필요한 곳)

✕이럴 땐 아니에요

  • 생고구마 그대로 냉동
  • 갓 찐 포슬포슬한 식감 그대로 먹고 싶을 때(녹이면 처음보다 무르고 촉촉해져요)
  • 쓴맛이 나는 고구마(검은 무늬가 있으면 쓴맛부터 확인)
주의 6가지
  • 생고구마를 그대로 냉동하면 해동 시 물러지고 맛이 떨어져요. 익혀서 냉동하세요.
  • 식히겠다고 실온에 오래 두지 마세요. 5~60℃는 식중독균이 빠르게 자라는 위험구간이라, 한 김 빠지면 바로 냉동실에 넣어요.
  • 한 번 녹인 고구마는 다시 얼리지 마세요. 식약처는 해동과 재냉동을 반복하는 건 적절하지 않고, 가정에서 해동한 식품은 바로 쓰는 게 좋다고 안내해요. 처음부터 한 번 먹을 만큼 나눠 얼리는 이유예요.
  • 데울 땐 가운데까지 뜨겁게 데워요. 남은 음식을 다시 데울 때도 처음 조리할 때처럼 중심 온도 74℃ 이상이 기준이에요.
  • 검은 무늬가 있는 고구마는 쓴맛이 나는지 확인하고, 쓰면 쪄서 얼려 두지 말고 버려요. 독소는 병든 부위에 주로 생기지만 눈으로 멀쩡해 보이는 부위에도 있을 수 있어요.
  • 겉이 하얗게 마르거나 냉동실 냄새가 배면 맛이 떨어진 신호예요. 공기를 잘 빼서 담고, 날짜를 보고 오래 묵히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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