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 · 활용 아이디어
애호박볶음
이렇게 활용해요
반달로 썬 애호박을 새우젓이나 소금으로 간해 기름에 볶는 기본 반찬. 남은 애호박을 부담 없이 줄이기 좋아요.
재료
2인분 기준이에요.
| 재료 | 분량 | 비고 |
|---|---|---|
| 애호박주요 | 1개 | 약 250g |
| 새우젓 | 1작은술 | 없으면 소금 1/3작은술 |
| 다진 마늘 | 1/2작은술 | |
| 대파 | 1/3대 | |
| 식용유 | 1큰술 | |
| 참기름 | 1작은술 | |
| 통깨 | 1작은술 |
필요한 도구
- 팬
만드는 순서
순서대로 따라 해 보세요.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애호박 반달로 썰기
애호박을 씻어 길게 반 가른 뒤 0.5cm 두께의 반달 모양으로 썰어요. 동전 두께쯤이면 알맞아요 — 얇으면 볶다가 뭉개지고, 두꺼우면 겉만 익고 속이 설컹거려요.
새우젓 잘게 다지기
새우젓 1작은술을 도마에 놓고 칼로 잘게 다져요. 통째로 넣으면 그 조각만 짜고 나머지는 싱거워요. 소금으로 대신할 거면 이 단계는 건너뛰세요.
팬 달구고 호박 넣기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중불로 달군 뒤 애호박을 넣어 넓게 펴요. 기름이 살짝 일렁이고 호박을 넣었을 때 지글 소리가 나면 온도가 맞은 거예요.
간 넣고 볶기
다진 새우젓과 다진 마늘 1/2작은술을 넣고 2~3분 볶아요. 처음 1분은 건드리지 말고 두었다가 뒤적이면 겉면에 노릇한 자국이 생겨요. 애호박이 반투명해지고 가장자리가 살짝 노랗게 되면 다 익은 거예요.
대파 넣고 불 끄기
송송 썬 대파를 넣고 30초만 더 볶은 뒤 불을 꺼요. 여기서 더 볶으면 애호박이 물을 뱉으며 흐물흐물해집니다. 아직 조금 아삭한 느낌이 남을 때 끄는 게 맞아요.
참기름과 깨로 마무리
불을 끈 상태에서 참기름 1작은술과 통깨를 넣고 두어 번 뒤적여요. 맛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아주 조금 더하세요 — 새우젓이 짜기 때문에 처음부터 간을 세게 하면 되돌릴 수 없어요.
알아두면 좋아요
순서대로 했는데 뭔가 아쉬웠다면 여기를 보세요.
이렇게 하면 실패해요
물기 있는 채로 기름에 넣지 마세요
씻은 뒤 물이 뚝뚝 떨어지는 애호박을 달군 기름에 넣으면 기름이 튀어요. 썰기 전에 겉물을 닦고, 팬에서 한 발 떨어져 뒤적이세요.
남은 볶음은 냉장에 넣으세요
볶은 반찬은 2시간 안에 드시고, 남으면 5℃ 이하 냉장에 보관했다가 김이 오를 만큼 데워 드세요. 애호박은 다시 데우면 물이 생기니 국물째 덜어 드시면 됩니다.
더 맛있게
소금은 마지막에 넣으세요
처음부터 소금을 뿌리면 애호박이 물을 뱉어 볶음이 아니라 조림이 돼요. 새우젓도 팬이 달궈진 다음에 넣는 편이 낫습니다.
새우젓이 감칠맛을 만들어요
소금만 쓰면 맛이 밋밋해요. 새우젓 국물까지 1작은술 넣으면 따로 육수를 안 써도 깊은 맛이 납니다. 짠 정도는 제품마다 다르니 반만 넣고 맛보세요.
팬을 자주 뒤적이지 마세요
계속 저으면 표면이 부서지면서 물이 나와요. 넓게 펴 두고 30초에 한 번 정도만 크게 뒤집는 것이 모양이 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