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이

🥬양배추 · 손질법

양배추 씻는 법

by 장금이
난이도쉬움

이렇게 손질해요

겉잎을 떼어내고 낱장으로 흐르는 물에 씻는 게 기본이에요. 겉잎을 제거해도 나머지는 씻어서 드세요.

필요한 도구

  • 볼
  • 채반
  • 키친타월(생으로 먹을 때)

손질 순서

순서대로 따라 해 보세요.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어요.

1

겉잎 2~3장 떼어내기

바깥쪽 잎 2~3장을 떼어내요. 겉잎에 흙·잔류물이 상대적으로 많아요. 다만 겉잎을 뗐다고 안 씻어도 되는 건 아니에요.

2

낱장으로 뜯어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쓸 만큼 잎을 낱장으로 뜯어 볼에 받은 물에 잠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헹궈요. 오목한 잎 안쪽과 두꺼운 잎줄기 밑부분을 손가락으로 훑어 주면 흙이 잘 떨어져요. 식약처는 채소를 수돗물에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안내해요. 양배추만의 담그는 시간은 따로 없고, 잎채소(깻잎·상추)는 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30초 정도 씻으라고 해요.

3

채반에 엎어 물기 털기

씻은 잎은 오목한 쪽이 아래로 가게 채반에 엎어 두고 위아래로 가볍게 털어요. 잎이 그릇 모양이라 바로 놓으면 안쪽에 물이 고여요. 볶음·국에 쓸 거면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지 않을 정도면 되고, 샐러드·쌈처럼 생으로 먹을 거면 키친타월로 한 장씩 눌러 손에 물기가 묻어나지 않게 닦아요.

알아두면 좋아요

순서대로 했는데 뭔가 아쉬웠다면 여기를 보세요.

이렇게 하면 실패해요

  • 식초·소금물은 필요 없어요

    식약처 조사에서 흐르는 물·담근 물·식초·소금물로 씻었을 때 농약 제거율은 크게 차이가 없었어요. 수돗물이면 충분하니 식초를 따로 탈 필요는 없어요.

  • 한 통을 미리 씻어 두지 마세요

    씻은 채로 보관하면 남은 물기 때문에 빨리 상해요. 그날 쓸 잎만 떼어 씻고, 나머지는 씻지 않은 채 감싸서 냉장해요.

더 쉽게 하려면

  • 썰기 전에 씻으세요

    잎을 낱장으로 씻고 물기를 뺀 다음 썰어야 물이 잘 빠져요. 채 썬 뒤에 씻으면 가는 채 사이사이에 물이 남아 무침·샐러드는 묽어지고 볶음은 물이 흥건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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