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이

🍙 · 활용 아이디어

김국

by 장금이
총 시간13분준비5분조리8분분량2인분난이도쉬움

이렇게 활용해요

부순 김을 끓는 물에 마지막 1분만 넣어 끓이는 담백한 국이에요. 눅눅해진 김이나 부스러기도 그대로 쓸 수 있어요.

재료

2인분 기준이에요.

주요4장부스러기도 그대로 써도 좋아요
600ml
국간장1큰술
다진 마늘1/2작은술
계란1개넣지 않아도 됩니다
참기름1작은술
대파1/4대

만드는 순서

순서대로 따라 해 보세요.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어요.

1

김을 부수고 대파 썰기

김 4장을 손으로 잘게 부숴 그릇에 담아 두고, 대파 1/4대는 0.3cm로 송송 썰어요. 김은 국물에서 저절로 풀어지니 손톱만 한 조각이면 충분해요.

2

김을 마른 팬에 살짝 굽기

부순 김을 기름 없는 팬에 넣고 약불에서 20초쯤 뒤적여요. 고소한 냄새가 확 올라오면 바로 불을 끄세요. 이 과정을 거치면 국물에 비린 맛 대신 구수한 향이 납니다.

3

물 끓이고 간하기

냄비에 물 600ml를 붓고 센 불에서 끓여요. 바닥에서 큰 기포가 계속 올라오면 국간장 1큰술과 다진 마늘 1/2작은술을 넣습니다.

4

김 넣고 1분만 끓이기

구운 김을 넣고 젓가락으로 저어 풀어 준 뒤 1분만 더 끓여요. 김이 국물에 고루 퍼지고 국물색이 검은 초록빛이 되면 됐어요. 오래 끓이면 김이 완전히 녹아 걸쭉하고 텁텁해집니다.

5

계란 풀어 넣기

계란 1개를 그릇에 풀어 끓는 국물 위로 원을 그리듯 가늘게 흘려 넣어요. 넣자마자 젓지 말고 10초쯤 두었다가 한 번만 저으면 결이 살아 있는 계란이 됩니다. 계란은 완전히 익혀 드세요.

6

참기름·대파 넣고 마무리

불을 끄고 참기름 1작은술과 썬 대파를 넣어요. 대파는 남은 열로 숨이 죽을 정도면 충분하고, 더 끓이면 색이 누렇게 변합니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국간장을 1작은술씩만 더하세요.

알아두면 좋아요

순서대로 했는데 뭔가 아쉬웠다면 여기를 보세요.

이렇게 하면 실패해요

  • 김을 처음부터 넣지 마세요

    물이 끓기 전에 넣으면 김이 오래 우러나 국물이 미끈하고 텁텁해져요. 반드시 끓는 물에 마지막 1분만 넣습니다.

  • 남은 국은 바로 냉장하세요

    끓인 국은 2시간 이내에 먹고, 남으면 5℃ 이하 냉장고에 넣었다가 75℃ 이상으로 다시 팔팔 끓여 드세요.

더 맛있게

  • 국간장 대신 액젓도 좋아요

    멸치액젓 1작은술을 국간장과 반씩 섞으면 감칠맛이 더 납니다. 색이 진해지는 게 싫으면 소금으로만 간해도 돼요.

  • 조미김을 쓸 땐 간을 줄이세요

    소금과 기름이 이미 들어 있어 국간장을 1/2큰술로 시작하고, 참기름도 생략하는 편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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