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 활용 아이디어
배추된장국
이렇게 활용해요
데친 배추나 남은 배추를 된장 풀어 끓이면 구수한 배추된장국이 돼요. 냉동해 둔 배추를 바로 넣어도 좋아요.
재료
2~3인분 기준이에요.
| 재료 | 분량 | 비고 |
|---|---|---|
| 배추주요 | 1/4통 (약 300g) | 냉동해 둔 배추는 얼린 채로 넣어요 |
| 물 | 800ml | |
| 된장 | 2큰술 | |
| 국물용 멸치 | 10마리 | |
| 다시마 | 5cm 한 장 | |
| 다진 마늘 | 1작은술 | |
| 대파 | 1/2대 | |
| 고춧가루 | 1작은술 | 칼칼하게 먹고 싶을 때만 |
만드는 순서
순서대로 따라 해 보세요.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어요.
멸치·다시마로 육수 내기
냄비에 물 800ml, 멸치 10마리, 다시마 한 장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를 먼저 건지고, 멸치는 5분 더 두었다 건집니다. 다시마를 계속 두면 국물이 미끈해지고, 멸치를 오래 두면 쓴맛이 나요.
배추 썰기
배추 1/4통을 3~4cm 폭으로 썰어요. 두꺼운 밑동 쪽은 잎보다 늦게 익으니 한 번 더 반으로 갈라 두께를 줄이면 같이 익습니다. 흐르는 물에 잎을 벌려 가며 씻으세요.
된장 풀기
육수가 끓는 상태에서 체나 국자에 된장 2큰술을 담아 국물에 담근 채 숟가락으로 으깨 풀어요. 덩어리 없이 국물색이 고르게 뿌옇게 되면 됐어요. 그냥 넣으면 덩어리가 남아 어떤 숟가락은 짜고 어떤 숟가락은 싱거워집니다.
배추 넣고 8~10분 끓이기
썬 배추를 넣고 중불에서 끓여요. 두꺼운 밑동을 젓가락으로 찔러 쑥 들어가고 잎이 투명해지면 다 익은 거예요. 냉동 배추는 해동하지 말고 그대로 넣되 5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마늘·고춧가루 넣기
다진 마늘 1작은술과 고춧가루 1작은술을 넣고 2분 더 끓여요. 마늘을 처음부터 넣으면 향이 다 날아가니 마지막에 넣는 게 좋습니다.
대파 넣고 간 맞추기
불을 끄기 직전 어슷하게 썬 대파 1/2대를 넣고 30초만 더 끓여요. 국물을 한 숟갈 떠서 맛을 보고 싱거우면 된장을 1작은술씩, 그래도 부족하면 국간장으로 마무리하세요. 된장은 브랜드마다 짠맛이 크게 달라 간은 꼭 마지막에 봅니다.
알아두면 좋아요
순서대로 했는데 뭔가 아쉬웠다면 여기를 보세요.
이렇게 하면 실패해요
된장을 넣고 오래 끓이지 마세요
된장 특유의 구수한 향이 날아가고 국물이 텁텁해져요. 된장은 배추를 넣기 직전에 풀고, 전체 끓이는 시간을 15분 안쪽으로 잡으세요.
남은 국은 2시간 안에 냉장하세요
실온에 오래 두면 세균이 빠르게 늘어납니다. 남으면 식혀서 5℃ 이하에 넣고, 먹을 때는 75℃ 이상으로 팔팔 끓여 드세요.
더 맛있게
바깥 겉잎이 국에 더 맞아요
질겨서 생으로 먹기 어려운 초록 겉잎도 국에서는 푹 익어 부드러워지고 구수한 맛을 냅니다. 안쪽 노란 잎은 겉절이나 쌈으로 남겨 두세요.
두부·감자를 넣으면 한 끼가 됩니다
감자는 배추와 같이, 두부는 마지막 2분에 넣으세요. 감자를 나중에 넣으면 겉만 익고 속이 딱딱합니다.
육수가 없으면 물로도 됩니다
멸치가 없을 땐 물에 된장만 풀어도 배추에서 단맛이 우러나 충분히 맛이 나요. 대신 다진 마늘을 조금 넉넉히 넣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