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이

🥬양배추 · 제대로 버리기

양배추 심(밑동)음식물쓰레기

양배추 심(밑동)은 음식물쓰레기예요. 크고 단단하니 잘게 썰어 버려요.

왜 이렇게 버리나요?

양배추 심은 채소치고 단단하지만 사과 씨·복숭아 씨처럼 딱딱한 씨앗이 아니라, 분쇄해 사료·퇴비로 쓸 수 있는 부드러운 채소 부위라 음식물쓰레기예요. 서울 강동구도 '양배추 밑동은 음식물쓰레기'라고 직접 안내해요. 다만 부피가 크고 단단하니 잘게 썰어서 배출하세요(통배추·통무 등 큰 채소는 잘게 썰어 배출).

배출 순서

순서대로 따라 버리면 돼요.

1

심만 원뿔 모양으로 도려내기

양배추를 반으로 가르거나 밑동이 위로 오게 놓고, 칼끝을 심 둘레에 비스듬히 넣어 한 바퀴 돌리면 원뿔 모양으로 빠져요. 잎이 붙은 채로 버리지 말고 먹을 잎과 심을 먼저 나눠요.

2

단단한 심은 짧게 썰기

심은 통째로 넣으면 부피를 차지하고 처리 과정에서도 잘 부서지지 않아요. 도마에 눕혀 몇 토막으로 짧게 썰어 음식물 수거 용기나 음식물 종량제봉투에 담아요.

3

랩·스티커 떼고 물기 빼기

반 통·4분의 1통을 감쌌던 랩이나 가격 스티커가 심 단면에 붙어 있지 않은지 확인해 떼어 내요. 씻은 뒤 떼어 낸 심이라면 물기를 털어 내고 담아요.

헷갈리기 쉬운 것

비슷해 보여도 버리는 곳이 같은지 함께 확인해 보세요.

주의 2가지
  • 심은 버려야 하는 부위가 아니에요. 단맛이 있어 얇게 저미면 코울슬로·볶음·국에 잎과 함께 써도 돼요. 버리는 건 쓰고 남은 만큼만이에요.
  • 심 단면에 솜털 같은 곰팡이가 폈다면 도려내도 독소가 남을 수 있으니 먹지 말고 버려요. 버릴 때는 마찬가지로 음식물쓰레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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