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이

🍙김 · 보관법

미개봉 김 — 냉동 보관 (장기)

오래 두고 조금씩 쓸 거면 냉동이 가장 안전해요. 밀봉 포장 그대로 냉동실에 넣으면 산패와 눅눅함을 크게 늦춰요.

개봉 여부미개봉
보관 장소냉동
단계3단계

따라하기

큰 사진을 보며 순서대로 따라 하세요.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어요.

1

밀봉 그대로, 한 겹 더 감싸 냉동

뜯지 않은 포장을 그대로 냉동실에 넣어요. 봉지가 얇거나 선물세트처럼 종이상자에 든 김은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한 번 더 담고, 넣은 날짜를 적어 두면 먼저 넣은 것부터 꺼내 쓰기 쉬워요.

2

한 번에 한 봉씩 꺼내기

도시락김처럼 작은 봉지 여러 개가 든 묶음은 한 번 먹을 봉지만 꺼내고 나머지는 바로 냉동실에 다시 넣어요. 묶음 전체를 꺼냈다 넣었다 하면 그때마다 바깥 습기를 타요. 전장김처럼 큰 봉지 하나라면 뜯는 순간 '개봉한 김'이 되니, 남은 김은 한 번 쓸 만큼씩 나눠 다시 얼려요.

3

봉지째 잠시 두었다가 뜯기

냉동실에서 막 꺼낸 봉지를 바로 뜯으면 차가운 김에 물방울이 맺혀 금방 눅눅해질 수 있어요. 봉지를 닫은 채 실온에 잠시 두었다가, 손에 쥐었을 때 차갑지 않고 봉지 겉의 물기가 마르면 그때 뜯어요.

✓이럴 때 좋아요

  • 대용량·선물받은 김을 오래 두고 쓸 때
  • 기름 바른 조미김
  • 작은 봉지 여러 개로 나뉜 도시락김 묶음

✕이럴 땐 아니에요

  • 곧 먹을 무조미 마른 김 — 직사광선·습기만 피하면 '미개봉 마른 김 — 실온 보관'으로 충분해요
  • 이미 뜯은 김 — '개봉한 김 — 소분해 냉동' 방법을 따르세요
  • 이미 눅눅해졌거나 쩐내가 나는 김 — 얼린다고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아요. 눅눅함은 구워 되살리고, 쩐내가 나면 버려요
주의 2가지
  • 얼려 두었더라도 오래된 조미김은 뜯자마자 쩐 기름 냄새가 나는지 먼저 맡아 보세요. 쩐내가 나면 먹지 말고 버려요.
  • 꺼낸 봉지에 물기가 남은 채로 뜯거나 젖은 손으로 김을 집으면 그 부분부터 눅눅해져요. 눅눅해졌다면 살짝 구워 되살리면 돼요('처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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