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 활용 아이디어
연기·냄새 덜 나게 굽기
이렇게 활용해요
물기를 완전히 닦고 달군 팬에 종이호일을 깔아 껍질 쪽부터 약불로 구우면 기름 튐과 연기가 줄어요. 레인지후드와 창문을 함께 열어 두면 냄새도 덜 남아요.
재료
| 재료 | 분량 | 비고 |
|---|---|---|
| 고등어주요 | 1마리(반으로 가른 2쪽) | 내장·핏물을 손질한 것. 냉동은 냉장실에서 녹인 것 |
| 굵은소금 | 약간 | 생고등어일 때만. 간고등어·자반은 생략 |
| 식용유 | 1작은술 이하 | 종이호일을 깔면 생략해도 돼요 |
필요한 도구
- 고등어 2쪽이 겹치지 않게 들어가는 프라이팬
- 종이호일(팬 바닥 크기로 자를 가위)
- 키친타월
- 넓적한 뒤집개
- 레인지후드
만드는 순서
순서대로 따라 해 보세요.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어요.
물기 닦고 팬 달구기
고등어 겉과 뱃속 물기를 키친타월로 눌러 닦아요. 새 타월에 물기가 거의 묻어나지 않으면 충분해요. 물기가 남으면 기름이 튀고 비린내가 올라와요. 팬은 중불에서 미리 달궈 둬요.
종이호일 깔고 올리기
종이호일을 팬 바닥보다 조금 작게 잘라 달군 팬에 깔고, 껍질 쪽을 아래로 올려요. 가장자리가 팬 밖으로 늘어지면 불꽃에 닿을 수 있어요. 호일이 기름 튐과 눌어붙음, 연기를 함께 줄여 줘요.
약불로 은근히 굽기
생선구이는 레인지후드를 강으로 켜고 창문도 함께 열어 두는 게 좋아요. 불을 약불~중약불로 낮춰 껍질 쪽을 먼저 노릇하게 굽고, 살 옆면이 절반 넘게 뽀얗게 변하면 한 번만 뒤집어요. 센 불로 급히 구우면 겉만 타고 연기·냄새가 심해져요.
익었는지 보고 환기 이어 가기
가장 두꺼운 등 쪽 살을 젓가락으로 살짝 갈라 봐요. 속까지 반투명한 데 없이 뽀얗고 결대로 쉽게 갈라지면 다 구워진 거예요. 조리가 끝난 뒤에도 레인지후드를 30분 이상 더 켜 두는 게 좋아요.
알아두면 좋아요
순서대로 했는데 뭔가 아쉬웠다면 여기를 보세요.
이렇게 하면 실패해요
창문을 닫고 후드만 돌리지 않아요
창문을 닫은 채 레인지후드만 켜면 풍량이 실제 성능보다 30~40%까지 줄어들어요. 조금이라도 창문을 열어 바람길을 만들어요.
언 채로 팬에 올리지 않아요
얼어 있는 고등어를 바로 구우면 녹으면서 나온 물에 기름이 튀고, 겉은 타는데 속은 덜 익기 쉬워요. 냉장실에서 녹인 뒤 물기를 닦아 구워요.
뚜껑을 덮지 않아요
튀는 기름을 막으려 뚜껑을 닫으면 김이 갇혀 껍질이 바삭해지지 않아요. 튐은 물기 제거와 종이호일로 줄이고 뚜껑은 열어 둬요.
탄 부분은 떼어 내고 먹어요
정책브리핑의 벤조피렌 줄이는 조리법 안내는 검게 탄 부분이 생기지 않게 굽고, 탄 부분은 반드시 떼어 내고 먹으라고 해요. 껍질이 너무 빨리 검어지면 불을 더 낮춰요.
더 맛있게
기름은 거의 필요 없어요
고등어는 굽는 동안 제 기름이 넉넉히 나와요. 종이호일 위라면 기름 없이 올려도 눌어붙지 않아요.
뒤집기 전에 고인 기름을 찍어 내요
호일 위에 고인 기름을 키친타월로 한 번 찍어 내고 뒤집으면 뒤집을 때 튀는 기름이 줄어요.
에어프라이어라면 200℃ 이하로
식약처는 에어프라이어로 고기나 생선을 조리할 때 200℃ 이하에서 타지 않게 해야 벤조피렌 같은 유해물질 생성을 줄일 수 있다고 안내해요. 겉이 빨리 검어지면 온도를 낮추거나 시간을 줄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