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이

🥩돼지고기 · 제대로 버리기

비계·지방 덩어리일반쓰레기

떼어낸 비계·지방은 대체로 일반쓰레기(종량제 봉투)로 버려요.

왜 이렇게 버리나요?

식약처가 정책브리핑으로 낸 분리배출 안내는 소·돼지·닭의 털·뼈다귀와 함께 비계·내장도 일반쓰레기로 적고 있어요. 이 안내에는 날것과 익힌 것을 나누는 구분이 없어요. 그래서 고기를 손질하며 떼어낸 생비계든, 삼겹살을 구워 먹고 남긴 비계 조각이든 같은 방식으로 버리면 돼요.

배출 순서

순서대로 따라 버리면 돼요.

1

핏물·물기 닦기

떼어낸 비계는 키친타월로 겉면의 핏물과 물기를 눌러 닦아요. 젖은 채로 넣으면 봉투 바닥에 핏물이 고이고 냄새가 빨리 나요.

2

감싸서 한 번 묶기

신문지나 작은 비닐봉지에 모아 감싸고 입구를 묶어요. 녹은 기름이 봉투 안 다른 쓰레기에 배어 나오는 걸 막아 줘요.

3

배출일까지 냉동했다가 버리기

배출일이 며칠 남았다면 감싼 봉지째 냉동실에 두었다가 버리는 날 종량제 봉투에 넣어요. 상온에 두면 기름이 녹아 나오고 날파리가 꼬여요.

지역에 따라 달라요

서울시 분리배출 표준안에는 육류 중 '털·뼈다귀'만 일반쓰레기로 적혀 있고 비계는 따로 나오지 않아요. 사는 곳의 구청 안내에 비계가 음식물로 따로 적혀 있다면 그 기준을 따르세요.

헷갈리기 쉬운 것

비슷해 보여도 버리는 곳이 같은지 함께 확인해 보세요.

주의 1가지
  • 고기를 구운 팬에 녹아 나온 기름은 하수구에 붓지 마세요. 키친타월·신문지로 닦아 내거나 굳힌 뒤 떼어서 종량제 봉투에 넣어요. 싱크대에 버린 기름은 굳으면서 음식물 찌꺼기와 엉겨 배수구를 막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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