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이

🦐새우 · 제대로 버리기

상해서 버리는 새우살음식물쓰레기

껍질을 벗긴 새우살(부드러운 부분)은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해요.

왜 이렇게 버리나요?

껍질·꼬리는 딱딱한 갑각류 껍데기라 일반쓰레기지만, 껍질을 벗긴 새우살은 부드러워 사료로 쓸 수 있어 음식물쓰레기예요. 상했다고 분류가 바뀌지는 않아요. 환경부 분리배출 품목사전도 상한 음식을 음식물류폐기물로 분류해요. 그래서 상한 새우를 버릴 때 따질 건 '상했는가'가 아니라 '껍질이 붙어 있는가'예요. 껍질째면 일반, 껍질 벗긴 살만이면 음식물이에요.

배출 순서

순서대로 따라 버리면 돼요.

1

껍질 붙었는지 확인

껍질·꼬리가 붙어 있으면 그건 일반쓰레기예요. 껍질 벗긴 살만 음식물로 가요. 상한 새우를 일일이 까기 꺼려지면 껍질째 통째로 일반쓰레기에 넣으면 돼요.

2

물기 짜서 음식물로

물기를 최대한 짜낸 뒤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해요. 물기가 많으면 처리 비용이 올라가요. 내장을 뺄 때 쓴 이쑤시개나 물기를 닦은 키친타월이 섞이지 않게 골라내요.

3

봉지·트레이는 따로 분리배출

냉동새우 봉지나 생새우를 담았던 트레이는 음식물쓰레기에 넣지 않아요. 봉지는 안의 물기와 이물질을 털어 비닐류로, 트레이는 헹군 뒤 재활용 표시가 있으면 그 재질에 맞춰 내놓아요.

헷갈리기 쉬운 것

비슷해 보여도 버리는 곳이 같은지 함께 확인해 보세요.

주의 3가지
  • 국·찌개·볶음밥에 들어갔다 남은 새우는 국물째 붓지 말고 건더기만 건져 물기를 빼서 버려요. 껍질째 넣고 끓였다면 껍질 쪽은 일반쓰레기예요.
  • 버릴지 망설여지면 새우 보관법의 '신선도 판단'을 먼저 보세요. 암모니아 냄새가 나거나 살이 물컹·끈적이면 버리는 쪽으로 정해요.
  • 배출일까지 며칠 남았다면 봉지에 밀봉해 냉동실에 두었다가 내놓으면 냄새와 국물이 덜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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