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여름 대표 과일. '딱복이 더 달다'는 오해와 '냉장하면 안 된다'는 통념이 관건이에요.
정보 출처공식 11 · 최근 검증 2026-08-09
맛있는 복숭아 고르는 법
구매 가이드 전체 →✓ 이런 걸 고르세요
착색이 고르고, 봉합선을 중심으로 모양이 좌우 대칭이며, 복숭아 특유의 향이 진한 것
✕ 이런 건 피하세요
착색 안 된 부분이 하얗거나 푸르고, 상처·눌린 자국·물러진 곳이 있는 것
고르는 기준 5가지 · 자세한 설명·근거는 구매 가이드에서
보관법
상태·장소별 전체 →'복숭아는 냉장하면 안 된다'는 말은 반만 맞아요. 너무 차가우면 저온장애로 맛이 떨어지지만, 다 익힌 뒤엔 품종에 맞는 온도로 냉장할 수 있어요.

딱딱하면 실온에서 후숙
덜 익어 딱딱한 복숭아는 냉장고에 바로 넣지 말고, 서늘한 실온에 두어 말랑하게 익혀요.

다 익으면 품종에 맞게 냉장
말랑하게 익은 뒤엔 냉장 보관할 수 있어요. 다만 품종에 맞는 온도로 두고, 되도록 빨리 드세요.
Tip. 복숭아는 씻어서 보관하면 물기 때문에 더 빨리 물러져요. 씻지 않은 채로 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씻는 게 좋아요. '복숭아는 냉장 금지'라기보다, 덜 익었으면 실온에서 후숙하고 다 익은 뒤 품종에 맞는 온도로 냉장하는 게 맞아요.
복숭아, 이렇게 씻고 먹고 버려요
처리 전체 →먹기까지
손질하기

복숭아 씻는 법 (솜털 제거)
식약처는 물에 약 5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30초 정도 씻기를 권해요. 솜털은 흐르는 물에 손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없애요. 식초물·소금물·베이킹소다물은 수돗물과 잔류농약 제거 차이가 없어 굳이 쓸 필요 없고, 복숭아는 껍질이 약해 오래 문지르면 물러지니 먹기 직전에 살살 씻어요.

껍질째 먹어도 될까
복숭아는 깨끗이 씻으면 껍질째 먹을 수 있어요. 껍질에는 식이섬유와 폴리페놀 같은 성분이 있지만, 솜털과 잔류농약이 신경 쓰이면 흐르는 물에 잘 씻거나 껍질을 벗겨 드세요. 입·목이 가렵거나 불편하면 껍질을 벗기고 익혀 먹는 편이 편해요.
활용하기

무른 복숭아로 잼·청
물러지거나 맛이 심심한 복숭아는 잘게 썰어 설탕과 조리면 복숭아잼, 설탕과 1:1로 재우면 복숭아청이 돼요. 상하기 전 물러진 복숭아를 알뜰하게 쓰기 좋아요.

복숭아 콤포트·아이스티
껍질 벗긴 복숭아를 설탕물에 살짝 조리면 콤포트가 되고, 홍차에 넣으면 복숭아 아이스티가 돼요. 무른 복숭아도 조리면 식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요거트 마리네이드
썬 복숭아를 플레인 요거트에 버무려 냉장고에 잠시 두는, 불을 쓰지 않는 활용법이에요. 복숭아에서 배어 나온 과즙이 요거트에 섞이면서 따로 단맛을 더하지 않아도 부드럽게 어우러져요. 조금 물러져 그냥 먹기엔 아쉬운 복숭아를 살리기 좋고, 칼질과 버무리기만 있어 아침 식사나 간단한 디저트로 만들기 좋아요.




